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건을 만드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물건을 만들 땐 일이 별로 힘들지 않고 즐겁습니다. 


반대로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만들때는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두배는 힘이 더 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물건을 만들다보면 이상하게 꼭 끝이 좋지 않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발생하거나 불행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실버스푼의 시작은 별다른 뜻도 없이.. 우리 애들 좀 제대로 된 거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몇 년동안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저희가 만드는 물건의 가치를 공유해주시는 4천 분이 넘는 고객 분들이 생기셨고.. 많은 분들이 전화,게시판, 메일 등으로 응원해주시고 애정을 표현해주시니 자연스레 좋아하는 마음이 스믈스믈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니 물건 하나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고 정성들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물건 만드는 일이 즐겁고 아주 행복한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만들어 내놓는다는 것.. 그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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